DIY를 아시나요? 인테리어에 관심이있다면 한번정도는 들어본 단어다.

DIY란, 소비자들이 직접 반제품 상태의 재료들을 구매하여 만들수 있게 하거나 다양한 재료들로 직접 새로운 것을 만들게끔 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자신이 직접만들고 연출하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요즘 많이 사용되는 단어는 'DIY인테리어'이다, 자신이 직접 소품이나 재료들을 사용하여 멋스럽게 꾸미고 그 모습을

SNS에 올려 자랑을하고 거기에 유저들이 반응을한다 이러한 상황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다.

DIY인테리어, 셀프인테리어하면 대부분 동대문종합상가를 많이 간다, 그 곳에는 원단부터 정말 다양한 부자재들이 한곳에 모여있기 때문이다.

동대문종합상가를 처음 가면 감탄사가 나올정도로 저렴한 것을 느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직접 재료들을 찾아서 구매하고 그것들로 연출하면 인테리어 비용을 많이 줄일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꼭 그런 것 만은 아니다, 물론 전문가의 손길로 연출을 한다면 차이가 있겠지만,

일반인이 직접 하게되면 넉넉하게 구매하게되는 재료들과 직접 만들어보고 아니다 싶어 다시 재료를 구매하는 우여곡절을 겪다보면

어느세 자신의 집에는 미니재료상점이 생긴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래도 이런 상황들이 DIY인테리어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꼭 재료를 구매해서 새로운것을 만드는 것도 좋지만,

집에 숨어있는 예쁜 소품들을 하나하나 찾아서 멋스럽게 직접 연출하는 것도 셀프인테리어이니

내가 몰랐던 소품들을 하나씩 찾는 것 부터 해보는것은 어떨까??

이번주에는 동대문종합상가로 나들이 가야 될 것 같다. ^^

[스나이퍼K]